나는 지금 어디에 갇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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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적용점

예레미야 33:1-13 묵상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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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지금 어디에 갇혀 있는가?

육체적, 감정적, 관계적, 영적 측면에서
나는 지금 어떤 막다른 골목에 있는가?
예레미야처럼 갇힌 상황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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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부르짖고 있는가?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다”는 약속 앞에서
나는 진심 어린 기도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체념과 불신 속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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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내 방법을 고집하지는 않는가?

내가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내 힘과 방법을 앞세우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만든 방어벽이 오히려 하나님과 나 사이의 벽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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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난 속에서 내 죄를 직면하고 있는가?

고난이 나를 진짜 회개로 이끌고 있는가?
나는 회복을 바란다면서,
정작 죄 문제는 덮어두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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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복의 목적은 예배의 회복임을 기억하는가?

문제 해결이 끝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그리고 감사와 예배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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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는 이제 다른 사람에게 쉼을 주는 사람인가?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한 내가
이제는 지친 자들의 목자,
황폐한 이웃의 쉼터가 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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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님,
절망의 순간마다 부르짖게 하시고
죄를 회개하며 당신의 치유와 회복을 누리게 하소서.
회복 이후에는 다른 사람을 쉬게 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