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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3/26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믿음

mornot 2025. 3. 26. 06:47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믿음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28


📖 말씀의 응함을 믿는 것

✝️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 예고된 고난: 누가복음 18장에서 예수님은 세 번이나 자신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말씀하셨다.
  • 제자들의 이해 부족: 제자들은 그 뜻을 알지 못하고, 말씀을 두려워하며 피했다.
  • 우리의 본성: 우리는 고난(십자가)은 피하고, 기쁨(부활)만을 바라는 일방적인 믿음에 머무르기 쉽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다.”


💀 말씀 앞에 나의 자아를 죽이기

  • 말씀의 진정한 적용: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각에 맞추지 않고, 내 자아를 말씀 앞에 복종시켜야 한다.
  • 두려움과 침묵: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도 묻기를 두려워했다.
  • 우리의 자세는? 우리는 주님의 말씀 앞에서 어떤 태도로 반응하고 있는가?

📍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신 이유

  • 성취를 위하여: 예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된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셨다.
  • 이사야의 예언: 고난받는 종으로서의 예수님의 모습은 이미 이사야서에 예언되어 있었다.
  • 말씀의 깨달음은 은혜다: 제자들은 곁에 예수님이 계셨지만, 여전히 말씀의 깊이를 알지 못했다.

🙌 제자들의 변화와 복음 전파

🌱 제자들의 믿음의 성장

  • 3년의 동행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여전히 연약한 믿음의 자리에 있었다.
  • 하지만 부활 이후, 그들은 성령을 받고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거는 자들로 변화되었다.
  • 성장의 핵심: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붙들고, 순종하는 삶.

🕊️ 복음 전파의 사명

  •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사명이다.
  • 말보다 삶으로, 이웃과 공동체 속에서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자세가 필요하다.
  • 지금은 작은 열매일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결실하게 하신다.

“복음은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진리이다.”


👁 예수님을 아는 것의 중요성

🙇 맹인의 믿음

  • 맹인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고백하며 메시아로 인식했다.
  • 무리는 그저 ‘나사렛 예수’라며 세속적 시선으로 예수님을 보았다.
  • 영적인 눈이 열린 자만이 예수님의 참된 정체성을 인식한다.

🙏 기도의 태도

  • 겸손한 태도: 맹인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극률을 구했다.
  • 우리의 기도는 어떤가? 요청만 하는 기도인가, 회개와 고백이 담긴 기도인가?
  • 기도의 시작은 나의 죄인됨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 영적인 눈을 뜨는 것

👓 영적 시각의 중요성

  • 육의 눈이 멀면 불편하지만, 영의 눈이 멀면 영원한 생명을 놓친다.
  • 하나님 나라를 바르게 보고 이해하기 위해선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 예수님을 따르며, 삶 속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의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이 보이지 않을 때, 삶도 보이지 않는다.”


🧭 적용과 실천

  •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
  •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 슬픔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고 나눔이 있는 신앙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 어린이의 큐티와 적용

✨ 어린이의 묵상

  • 어린이는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위로와 용기를 얻는 은혜를 나누었다.
  • 슬픈 일이 있을 때, 누나와 함께 기도하겠다는 결단은 순수한 믿음의 열매이다.
  • 가족 큐티는 어린이의 영적 성장을 돕는 귀한 훈련의 장이 된다.

💞 질투와 사랑의 교훈

  • 한 어린이는 동생에 대한 질투를 솔직히 고백하며, 말씀을 통해 사랑을 배워갔다.
  •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사랑은 선택이며 연습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 마음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은혜의 시작이다.

💡 묵상의 질문

  • 나는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머리로만 알고 있는가, 삶으로 적용하고 있는가?
  • 내 자아는 말씀 앞에서 죽고 있는가, 살아 저항하고 있는가?
  • 나는 복음을 삶으로 전하고 있는가, 아니면 입술에만 있는가?
  • 내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고백하며, 진정으로 예배하고 있는가?

📝 마무리 묵상

“예수님의 고난 없이는, 나의 구원도 없다.”
부활의 기쁨을 원한다면, 십자가의 고난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나의 자아를 말씀 앞에 드리고,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