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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니

mornot 2025. 3. 31. 06:59

 

 

누가복음 20:9-18 말씀은 주인이 포도원을 소작인들에게 맡기고 소출을 받기 위해 종들을 보내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을 구타하고 쫓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주인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지만, 소작인들은 그 아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차지하려 합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의 인내와 인간의 완고함, 예수 그리스도의 배척과 모퉁이 머릿돌로서의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말씀으로 단단한 고집이 깨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지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의 자아와 고집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 하나님이 나를 오래 참아주신 것처럼, 내가 참고 기다려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 예수님이 모퉁이 머릿돌이 되시기 위해, 내 자아가 깨어진 사건은 무엇입니까?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한 성도는 교회 공동체를 통해 믿음을 갖게 되고 결혼과 직장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인정받기 위한 강박으로 인해 고난을 겪고 병상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후에는 자신을 내려놓고 공동체와 직장을 감사함으로 섬기기로 결단합니다.

  • 인정받기 위한 열심을 내려놓고, 주어진 일에 감사함으로 충성하기
  • 자신의 몸을 성전처럼 관리하며 절제된 식사와 운동 실천하기

하나님의 말씀 앞에 단단한 고집과 자기 중심적인 자아가 깨어져야 합니다. 성도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니” –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도 말씀으로 자아를 깨뜨리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오늘도 나를 살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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