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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시민권자로 살아가는 지혜 본문
하늘 시민권자로 살아가는 지혜
누가복음 20:19-26 큐티 묵상 | 김양재 목사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종교 지도자들의 질문 속에서도 드러나는 ‘하늘 시민권자’로서의 지혜로운 삶, 그리고 그것을 따라 사는 성도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봅니다.
1. 올무에 걸리지 않는 지혜: 죄를 보고 깨어 있기
본문 속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의 비유가 자신들을 가리키는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반응은 회개가 아니라 반발이었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할 때, 우리는 사탄의 말의 올무에 걸리기 쉽습니다.
“하늘 시민권자는 자신의 죄를 보기 때문에 올무에 걸리지 않는다.”
하늘 시민권자는 날마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자신의 죄를 비추어 보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교묘한 말과 상황으로 넘어뜨리려 하지만, 말씀을 통한 분별력과 기도가 우리를 보호합니다.
2.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는 삶
예수님께 정탐꾼들이 찾아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라는 민감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데나리온을 보여주며 말씀하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눅 20:25)
이 말씀은 단순히 세속과 신앙을 나누는 말씀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세금조차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감사함으로 드릴 수 있는 성도의 태도를 가르쳐 줍니다.
3. 돈을 통해 변화된 성도의 간증
한 성도님은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개인 회생을 겪으며, 돈에 대한 태도와 예배의 형식성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 후 그는 다음과 같은 실천을 결단했습니다.
- 아내에게 재정 관리를 맡기고 절제 있는 생활을 시작
- 세금과 십일조를 감사한 마음으로 드릴 것
- 재정적인 결정은 공동체와 상의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할 것
- 아내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며 관계 회복
이러한 변화는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삶이 재정립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묵상 포인트
- 말씀을 들을 때, 다른 사람보다 먼저 나의 죄를 비추어 보기
- 매일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으려는 영적 습관 갖기
- 돈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하나님께 자원하여 드리기
- 공동체 안에서 지혜를 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 겉과 속이 다른 아첨과 위선을 버리고 진실하게 살기
- 가정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하기
- 어려움 속에서도 임기응변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대응하기
5. 기도문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저희의 죄와 부족함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 앞에서 겸손하게 자신의 죄를 보게 하시고, 매일 묵상과 기도로 깨어 있어 사탄의 올무에 걸리지 않게 붙잡아 주시옵소서.주님의 말씀처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릴 줄 아는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저희 삶의 모든 영역—시간, 물질, 자녀, 감정—모두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옵소서.겉과 속이 다른 위선을 버리고, 진실함으로 이웃과 하나님을 대하게 하시고,
공동체의 지혜를 구하며 겸손히 나아가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오늘 하루도 주님을 따르는 희생과 섬김으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오늘 이 말씀이 당신의 삶의 분별과 순종의 기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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